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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수
외모, 실력, 인성 모두 빠지지 않고 요즘 핫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
그가 최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입니다.
가격은 51억... 대단합니다.
임영웅이 매수한 곳의 직전 거래가는 33억 8000만 원(2019년 1월)으로, 이보다 17억 2000만 원 오른 가격으로 구매했다.
메세나폴리스는 지난 2012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지하 7층 ~ 지상 최고 39층 3개 동의 단지로,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집안일 서비스, 택배 배송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측은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무명 가수로 활동하던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지 약 3년. 짧은 기간 만에 이렇게 많은 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장윤정, 홍진영에 이어 국내 최고 트로트 가수로 임영웅,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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