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받기 쉬워졌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올해 2월 13일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 누구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업의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을 폐지하여 지원금 받기가 더 수월해졌습니다. 급하게 신청하시는 분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빠르게 신청하세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 지원내용
○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 쌍태아 200만 원, 삼태아 300만 원
2. 지원대상
○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
※ '23. 7. 1.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
※ 서울시 출생신고 필수
3. 신청기한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23. 7. 1.부터 '23. 8. 31.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3. 10. 30.까지 신청
4. 사용기한
○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5. 신청방법
○ [온라인] 이용자가 서울맘케어에 직접 신청
○ [오프라인] 동 주민센터 방문 ※ 신분증 지참
○ 사전 준비사항
- 서울시에 신생아 출생신고
- 바우처 지급이 가능한 본인명의 카드 소지 : 신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 KB국민, 우리, BC(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6. 사용처
○ 산모 산후조리에 필요한 방문 산후도우미, 건강식품 구매, 산후요가 등에 사용 가능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 본인부담금의 90% 지원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몸 건강 :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 마음 건강 :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7. 자주하는 질문
○ 산모와 출생자의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한지?
- 산모는 종로구, 출생자는 중구로 거주지가 다른 경우 신청서에 '가족관계증명서' 첨부
○ 서울시 외 다른 자체구에서도 바우처 사용 가능한지?
- 타 시도에서도 바우처 사용 가능
○ 산후조리경비를 지급받아 사용 중 카드 변경 가능한지?
- 불가능
○ 바우처 잔여금액 확인 방법은?
- 사용할 때마다 카드사에서 실시간으로 차감안내 문자 발송
○ 첫만남 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를 동일 카드로 사용 중, 사용처가 겹치면 어떤 지원금이 우선?
- 카드사별 우선순위에 따라 차감
· 신한, BC :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 KB국민, 삼성, 우리 : 첫만남 이용권 우선 차감
○ 산후조리경비 지원금 신용카드 소득공제 가능한지?
- 신용카드 소득공제 가능
○ 가족카드에 바우처 지원받을 수 있는지?
- 불가능
○ 지원금 수령 후 타 시/도로 이사갈 경우?
- 지원금 환수 없이 계속 사용 가능
○ 산모는 경기도, 남편은 서울시에 주소를 둘 경우 신청 가능한지?
- 신청 불가능 (산모 본인이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신청 가능)
○ 외국인도 신청 가능한지?
-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다문화가족의 경우 지원요건 해당될 시 신청 가능
-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신청 불가
○ 미성년자, 신용불량자의 경우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신청하는지?
- 체크카드에 바우처 금액 지급 가능
○ 미혼모도 신청이 가능한지?
- 혼인 여부와 관계 없이 임산부 요건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