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부실논란1 새마을금고 부실 논란(정리) 새마을금고 부실 논란(정리) 새마을금고가 대출금을 받지 못해 위기에 처했다. 부실로 흡수합병이 결정된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예·적금을 해지하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1. 새마을금고는? 사실 새마을금고는 은행이 아니고 신협, 수협, 지역 농협과 같은 협동조합이다. 조합원들의 예금으로 대출을 해주며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낸다. 거래하는 고객도 2,180만 명이나 되고 총자산도 2022년 기준 284조 원으로 많다. 2. 새마을금고 부실 논란 여러 금융회사가 건설회사에 대출을 많이 해줬다. 부동산PF라고 하는데, 건설사가 부동산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고, 특히 새마을금고가 대출을 많이 해준 것이다. 건설회사는 아파트를 짓고 국민에게 분양하여 번 돈으로 금융회사에 대출금을 내야 .. 2023.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