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수능발언2 2023년 수능 킬러문항, 사교육비 대책 2023년 수능 킬러문항, 사교육비 대책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 이후, 얼마 전 정부가 2023년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없애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등 사교육비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가 이렇게 사교육비 대책을 내놓은 건 9년 만이라고 한다. 1. 사교육비 대책(수능 킬러문항 포함) (1) 공정한 수능 - 공교육에서 배우지 않은 내용(킬러문항)은 제외 - 교수 중심이 아닌 현장 교사 중심으로 문제출제위원을 구성. 이를 위해 위원회도 구성 (2) 공교육 강화 - 공교육에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등 증설 - 내신과 대학별 입시(논술 등)도 공교육 범위 안에서 - EBS 강의나 공공 입시 상담 등 강화 (3) 사교육 규제 - 사교육 카르텔 근절(수능 문제 출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사교육계에서 활동 등) - .. 2023. 7. 4. 윤석열 대통령 수능 발언 논란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은 다가오고, 현재 약 150일 정도가 남았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은 '디데이'를 계산해 가며 준비 중일 텐데,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에 대해 한 발언 때문에 전국 교육계가 시끄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결과는 어떤지 살펴보자. 1.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길래?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공교육에서 다루는 내용에 관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더 보충하기 위해 사교육을 찾는 것은 막기 어렵다"며 "그러나 과도한 배경.. 2023. 6. 19. 이전 1 다음